2025-02-14 10:00  |  종합

로맨틱 코미디 영화 ‘다동시’, 2월 18일 IPTV 및 OTT 통해 첫 공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다동시’, 2월 18일 IPTV 및 OTT 통해 첫 공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영화 ‘다섯 남자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이하 ‘다동시’)’가 오는 2월 18일 IPTV 및 OTT 플랫폼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다동시’는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된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김시연(임채현)이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다섯 남성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성 넘치는 남자 캐릭터들은 강우연, 장덕수, 현준, 김국헌, 이승민이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한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다동시’, 2월 18일 IPTV 및 OTT 통해 첫 공개
영화는 하트피플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한국에서 먼저 공개된 후 일본, 동남아, 미주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제작사 하트피플은 “떠오르는 신인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영화 제작에 힘써 준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다동시’는 2025년 2월 18일부터 IPTV 및 OTT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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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오제노믹스(NEO),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 네오제노믹스(NEO, NEOGENOMICS INC )는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했다.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8일, 네오제노믹스는 현재 최고 상업 책임자인 워렌 스톤을 2025년 4월 1일부로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로 승진시켰다.스톤은 25년 이상의 일반 관리 및 상업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역할에서 회사의 실험실 운영, 데이터 솔루션 부서 및 기업 운영 기능을 이끌게 된다.그는 기존의 상업적 책임을 유지하면서 임상, 제약, 마케팅 및 제품 관리 기능, 고객 서비스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현재 최고 운영 책임자인 멜로디 해리스는 5월 말에 네오제노믹스를 떠날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CEO인 크리스 스미스는 "워렌은 2022년 11월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는 임상 부문에서 8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며 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또한, 신임 CEO인 토니 주크는 "워렌과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상업 및 운영 팀의 정렬은 민첩성을 높이고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을 더욱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스톤의 새로운 역할과 관련하여 그의 기본 연봉은 연간 65만 달러로 인상되며, 연간 인센티브 현금 보너스 목표는 연봉의 70%로 증가하고, 연간 주식 기반 보상의 목표 공정 가치는 300만 달러로 증가한다.또한, 2025년 2월 21일에 부여된 스톤의 주식 옵션 및 제한 주식 단위 보상에 대한 베스팅 일정이 조정된다.스톤은 2025년 4월 1일에 약 100만 달러의 목표 공정 가치를 가진 추가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수석 부사장인 베스 이스트랜드는 스톤을 지원하며 모든 기업 판매 기능에 대한 일상적인 책임을 맡게 된다.이스트랜드는 2024년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하기 전, 주요 암 진단 제공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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