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퍼블릭그룹(IPG, INTERPUBLIC GROUP OF COMPANIES, INC. )은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2일, 인터퍼블릭그룹은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 대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했다.이 콜에는 CEO 필리프 크라코우스키와 CFO 엘렌 존슨이 참석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인터퍼블릭그룹의 유기적 수익은 1.8% 감소했으며, 연간 유기적 성장률은 20bp에 그쳤다.
4분기 수익 변화는 지난 12개월 동안의 계정 활동의 영향으로 주로 발생했으며, 이러한 역풍은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심화됐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에서의 강력한 성장과 기술 및 통신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이 부분적으로 이를 상쇄했다.4분기 조정 EBITA 마진은 24.3%였으며, 연간 마진 목표인 16.6%를 달성했다.
4분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보고 기준으로 0.92달러였고, 조정 기준으로는 1.11달러였다.연간 희석 EPS는 보고 기준으로 1.83달러, 조정 기준으로는 2.77달러였다.
2024년 동안 주주에게 반환된 총 자본은 7억 2,700만 달러에 달했으며, 4분기 주식 매입은 중단됐다.
2025년에는 1%에서 2%의 유기적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동안 약 2억 5천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터퍼블릭그룹은 옴니콤과의 합병을 통해 더욱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년 4분기 동안 미국 시장의 유기적 수익은 3.2% 감소했으며, 국제 시장은 30bp 증가했다.특히 라틴 아메리카 시장은 10.4% 성장했다.
2024년 연간 실적을 종합적으로 보면, 인터퍼블릭그룹은 22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부채는 30억 달러로, 재무 건전성이 양호한 상태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인터퍼블릭그룹은 향후 옴니콤과의 합병을 통해 더욱 강력한 시장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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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