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13:36  |  종합

오우즈너리, ‘화이트 건 세럼’ 아마존JP 초이스 선정

오우즈너리, ‘화이트 건 세럼’ 아마존JP 초이스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오우즈너리가 자사의 ‘화이트건세럼’이 아마존JP의 ‘아마존 초이스(Amazon’s Choice)’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마존 초이스’는 제품 품질, 소비자 리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마존이 직접 부여하는 추천 상품 인증으로, 쉽게 받을 수 없는 만큼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화이트 세럼’ 키워드 검색 시 ‘화이트건세럼'만이 아마존초이스 뱃지를 획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최근 한 달 판매량만 3,000개 이상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오우즈너리 화이트건세럼’은 기미, 잡티뿐만 아니라 트러블 흔적까지 케어하는 미백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세 가지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톤을 맑고 균일하게 개선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국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었던 ‘화이트건세럼’은, 현재 아마존JP 신규 뷰티 제품 부문 1위를 꾸준히 유지 중에 있다.

오우즈너리 관계자는 “아마존 공식 런칭 후 단기간 내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된 것은 제품력과 소비자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우즈너리는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향후 아마존JP 내 브랜드관 확장 및 대형 행사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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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오제노믹스(NEO),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 네오제노믹스(NEO, NEOGENOMICS INC )는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했다.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8일, 네오제노믹스는 현재 최고 상업 책임자인 워렌 스톤을 2025년 4월 1일부로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로 승진시켰다.스톤은 25년 이상의 일반 관리 및 상업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역할에서 회사의 실험실 운영, 데이터 솔루션 부서 및 기업 운영 기능을 이끌게 된다.그는 기존의 상업적 책임을 유지하면서 임상, 제약, 마케팅 및 제품 관리 기능, 고객 서비스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현재 최고 운영 책임자인 멜로디 해리스는 5월 말에 네오제노믹스를 떠날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CEO인 크리스 스미스는 "워렌은 2022년 11월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는 임상 부문에서 8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며 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또한, 신임 CEO인 토니 주크는 "워렌과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상업 및 운영 팀의 정렬은 민첩성을 높이고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을 더욱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스톤의 새로운 역할과 관련하여 그의 기본 연봉은 연간 65만 달러로 인상되며, 연간 인센티브 현금 보너스 목표는 연봉의 70%로 증가하고, 연간 주식 기반 보상의 목표 공정 가치는 300만 달러로 증가한다.또한, 2025년 2월 21일에 부여된 스톤의 주식 옵션 및 제한 주식 단위 보상에 대한 베스팅 일정이 조정된다.스톤은 2025년 4월 1일에 약 100만 달러의 목표 공정 가치를 가진 추가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수석 부사장인 베스 이스트랜드는 스톤을 지원하며 모든 기업 판매 기능에 대한 일상적인 책임을 맡게 된다.이스트랜드는 2024년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하기 전, 주요 암 진단 제공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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