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페어(W, Wayfair Inc. )는 다이애나 프로스트가 이사로 임명됐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웨이페어(증권코드: W)는 2025년 2월 14일, 다이애나 프로스트를 이사회에 즉시 임명했다.

프로스트는 크래프트 하인즈의 글로벌 성장 책임자로서 소비자 브랜드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한 경영진이다.

웨이페어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 공동 의장인 니라지 샤는 "다이애나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브랜드 전략, 혁신 및 소비자 참여에 대한 그녀의 깊은 전문성이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집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우리의 목표에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스트는 크래프트 하인즈에서 기업 전략, 마케팅 우수성 및 혁신을 감독하며, 이들 요소를 결합하여 회사의 변혁에 중요한 역할을 한 글로벌 성장 및 혁신 엔진을 구축했다.

프로스트는 "웨이페어의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웨이페어는 사람들이 집을 쇼핑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선두주자이며, disruptive innovation, 브랜드 성장 및 소비자 통찰력에 대한 제 경험을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트 하인즈에 합류하기 전, 프로스트는 마스에서 13년 가까이 여러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으며, 경력을 시작한 곳은 펩시코이다.그녀는 웨스턴 대학교 아이비 비즈니스 스쿨에서 BBA를 취득했다.

웨이페어는 모든 홈 관련 제품을 제공하는 목적지로,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집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웨이페어는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12개월 동안 118억 달러의 순수익을 기록했으며, 본사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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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