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08:20  |  산업

현대건설,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2025년 2월...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삼성물산, 3위 대우건설 순

현대건설,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2025년 2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5년 2월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건설, 2위 삼성물산, 3위 대우건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9일까지 건설회사 브랜드 31개의 빅데이터 17,849,83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과 커뮤니티 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알고리즘을 찾아내서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순위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부영, BS한양, DL이앤씨, GS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한화건설, 포스코이앤씨, 쌍용건설, 계룡건설, 호반건설, 신세계건설, 동문건설, 일성건설, 서희건설, SK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KCC건설, 신원종합개발, 남화토건, 남광토건, 성지건설, 태영건설, 이테크건설 순으로 분석됐다.

현대건설,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2025년 2월...1위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 브랜드는 참여지수 195,936 미디어지수 1,357,649 소통지수 547,956 커뮤니티지수 1,502,689 사회공헌지수 396,4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00,64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957,319와 비교해보면 1.09% 상승했다.​

2위, 삼성물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920 미디어지수 843,836 소통지수 247,727 커뮤니티지수 585,378 사회공헌지수 449,5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60,37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329,192와 비교해보면 2.95% 하락했다.​

3위, 대우건설 브랜드는 참여지수 78,720 미디어지수 499,757 소통지수 241,246 커뮤니티지수 485,483 사회공헌지수 275,7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0,96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90,615와 비교해보면 6.4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2025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건설 ( 대표 이한우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건설회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월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0,787,642개와 비교하면 14.1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08% 하락, 브랜드이슈 12.06% 하락, 브랜드소통 18.40% 하락, 브랜드확산 19.71% 하락, 브랜드공헌 3.9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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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오제노믹스(NEO),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 네오제노믹스(NEO, NEOGENOMICS INC )는 워렌 스톤을 사장 겸 COO로 임명했다.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8일, 네오제노믹스는 현재 최고 상업 책임자인 워렌 스톤을 2025년 4월 1일부로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로 승진시켰다.스톤은 25년 이상의 일반 관리 및 상업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역할에서 회사의 실험실 운영, 데이터 솔루션 부서 및 기업 운영 기능을 이끌게 된다.그는 기존의 상업적 책임을 유지하면서 임상, 제약, 마케팅 및 제품 관리 기능, 고객 서비스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현재 최고 운영 책임자인 멜로디 해리스는 5월 말에 네오제노믹스를 떠날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CEO인 크리스 스미스는 "워렌은 2022년 11월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는 임상 부문에서 8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며 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또한, 신임 CEO인 토니 주크는 "워렌과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상업 및 운영 팀의 정렬은 민첩성을 높이고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을 더욱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스톤의 새로운 역할과 관련하여 그의 기본 연봉은 연간 65만 달러로 인상되며, 연간 인센티브 현금 보너스 목표는 연봉의 70%로 증가하고, 연간 주식 기반 보상의 목표 공정 가치는 300만 달러로 증가한다.또한, 2025년 2월 21일에 부여된 스톤의 주식 옵션 및 제한 주식 단위 보상에 대한 베스팅 일정이 조정된다.스톤은 2025년 4월 1일에 약 100만 달러의 목표 공정 가치를 가진 추가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네오제노믹스의 수석 부사장인 베스 이스트랜드는 스톤을 지원하며 모든 기업 판매 기능에 대한 일상적인 책임을 맡게 된다.이스트랜드는 2024년 네오제노믹스에 합류하기 전, 주요 암 진단 제공업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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