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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브로젠(FGEN), 아스트라제네카에 중국 자회사 매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2-20 21:33

피브로젠(FGEN, FIBROGEN INC )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중국 자회사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피브로젠이 아스트라제네카에 약 1억 6천만 달러에 중국 자회사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매각 가격은 8천 5백만 달러의 기업 가치와 매각 시점에 중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피브로젠의 순현금 약 7천 5백만 달러를 포함한다.

거래는 2025년 중반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례적인 마감 조건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의 규제 승인을 포함한다.

거래가 완료되면 피브로젠은 모건 스탠리 전술 가치에 대한 대출을 상환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회사의 자본 구조가 더욱 간소화될 예정이다.

회사는 2027년까지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피브로젠은 FG-3246의 2상 단독 요법 임상 시험을 2025년 2분기에 시작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피브로젠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매출채권은 약 1억 2천 1백 10만 달러로 추정된다.

피브로젠의 CEO인 댄 웨티그는 "중국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인 아스트라제네카에 피브로젠 중국을 매각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회사의 재무적 위치를 강화하고, FG-3246 및 FG-3180의 임상 개발을 지속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거래 완료 후 중국에서 로사두스타트에 대한 모든 권리를 취득하게 된다. 피브로젠은 미국 및 아스텔라스에 라이센스되지 않은 모든 시장에서 로사두스타트에 대한 권리를 유지한다.

피브로젠은 2025년 2분기에 FDA 회의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로사두스타트의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단계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BofA 증권이 이 거래의 독점 재무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Ropes & Gray LLP가 법률 자문을 맡고 있다.

피브로젠은 2025년 2월 20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매각에 대한 컨퍼런스 콜과 웹캐스트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브로젠은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로사두스타트는 만성 신장 질환 환자의 빈혈 치료를 위해 중국, 유럽, 일본 등에서 승인되었다.

이 보도자료에는 피브로젠의 전략, 향후 계획 및 전망에 대한 전향적 진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 결과는 이러한 전향적 진술과 다를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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