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글로벌마켓

ASP아이소토프(ASPI), 첫 번째 공기역학적 분리 공장에서 탄소-14 상업 생산 시작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2-26 22:53

ASP아이소토프(ASPI, ASP Isotopes Inc. )는 첫 번째 공기역학적 분리 공장에서 탄소-14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ASP아이소토프가 2025년 2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첫 번째 공기역학적 분리 공장에서 탄소-14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이 회사는 올해 중반에 상업 제품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캐나다 고객과 연간 약 240만 달러 규모의 다년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ASP아이소토프는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에 위치한 첫 번째 공기역학적 분리 공장에서 탄소-14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 시설은 2024년 중 상업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고객이 공급한 특수 원료의 국제 배송 지연으로 인해 일정이 미뤄졌다.

탄소-14는 약물 발견, 약물 대사 및 약리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사성 표지자이며, 많은 약물 분자에 자연적으로 존재하여 더 나은 방사성 표지 위치를 제공한다.

러시아는 역사적으로 전 세계 탄소-14의 공급을 담당해왔으며, 최근 몇 년간의 지속적인 글로벌 혼란으로 인해 이미 존재하는 부족 현상이 악화되었다.

RC-14의 CEO인 스테판 르듀크는 "세계는 탄소-14의 대체 공급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는 고객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았으며, 전 세계 많은 고객들로부터 강력한 주문서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ASP아이소토프의 CEO인 폴 만은 "ASP 공정은 탄소-14와 같은 가벼운 동위원소를 농축하는 데 이상적이다. 우리는 최근 몇 년간 세계를 괴롭혀온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중요한 동위원소의 상업 생산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ASP아이소토프는 여러 산업에서 사용될 동위원소 생산을 위한 기술 및 공정 개발에 전념하는 선진 소재 회사로, 저원자 질량 동위원소의 농축을 위한 시설을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에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의료 및 기술 산업을 위한 고농축 동위원소의 생산 및 상업화에 초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양자 농축 기술을 사용하여 원자력 에너지 부문을 위한 동위원소 농축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실리콘-28, 몰리브데넘-100, 몰리브데넘-98, 아연-68, 이트륨-176, 니켈-64와 같은 동위원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의료 응용 프로그램과 친환경 에너지 응용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ASP 기술을 통해 저원자 및 고원자 질량 분자의 농축에 적합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 보도자료에는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현재의 믿음, 기대 및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진술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동반한다. 이 회사의 실제 결과 및 재무 상태는 이러한 예측 진술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