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쎄라퓨틱스(TGTX, TG THERAPEUTICS, INC. )는 2024년 연례 보고서를 제출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TG쎄라퓨틱스가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Form 10-K)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이 보고서는 TG쎄라퓨틱스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포함하고 있으며, Michael S. Weiss CEO와 Sean A. Power CFO가 각각 서명하여 인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TG쎄라퓨틱스는 BRIUMVI(ublituximab-xiiy)의 상용화를 통해 2024년 동안 3억 1,372만 8천 달러의 제품 매출을 기록했다.이는 2023년의 9,200만 5천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BRIUMVI는 2023년 1월 26일 미국에서 상용화되었으며, 이후 유럽 시장에서도 상용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TG쎄라퓨틱스는 Neuraxpharm과의 상용화 계약을 통해 1억 4천만 달러의 선불금을 포함한 여러 마일스톤 지급을 통해 추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2024년에는 Neuraxpharm으로부터 1천 2백 5십만 달러의 마일스톤 지급을 받았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8천 4백 3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주로 ublituximab의 피하 주사 개발과 관련된 비용 때문이다.
TG쎄라퓨틱스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억 1천 1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이상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4년 동안 2천 2백 11만 달러의 세금 비용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로 주 세금과 관련된 것이다.
TG쎄라퓨틱스는 앞으로도 BRIUMVI의 상용화와 함께 새로운 제품 후보의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회사는 여전히 운영 손실을 겪을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수익성 확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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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