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라(스킨온유) 관계자는 “루나라 핑크슈가(스킨온유)를 사용한 왁싱 전문가들은 견인통이 적고 발림성이 뛰어나 시술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손님들의 통증이 줄어 단골이 쉽게 생긴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뷰티 시장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핑크슈가를 도입한 샵들은 단골 확보를 통해 매출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두 가지 슈가로 전 부위를 맞춤 시술할 수 있어 기존 3~10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이에 따른 재고 부담과 제품 공급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의 후케어 라인 역시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분으로 만들어져 함께 관심받고 있다.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통해 왁싱 후 관리가 중요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본 브랜드는 제품 개발 초기부터 왁싱 전문가들의 실무적 고충을 깊이 고민하며 핑크슈가를 설계했다. 해당 제품은 ‘현장의 고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야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는 철학 아래, 시술자의 손의 온도와 모의 굵기에 따라 맞춤 시술이 가능하도록 연구를 거듭했다. 또한, 기존의 3~10가지 왁싱 제품을 두 가지 슈가로 대체하여 시술자들의 재고 부담까지 덜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이 계속될 수 있도록 연구와 개선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업계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술자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루나라는 2025년 상반기부터 인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루나라측은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과 핑크슈가를 기반으로, 인도 현지의 왁싱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왁싱 시장에서도 루나라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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