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스테이트(SSB, SouthState Corp )는 매각과 임대 거래가 완료됐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사우스스테이트가 2025년 1월 13일에 제출한 현재 보고서(Form 8-K)에서 발표한 매각-임대 거래가 완료됐다.
2025년 2월 28일, 사우스스테이트 은행(N.A.)과 블루 올 리얼 에스테이트 캐피탈 LLC와 관련된 기업들이 165개의 은행 지점 부동산을 약 4억 5,700만 달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부동산은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에 위치하고 있다.
사우스스테이트 은행은 블루 올과의 트리플 넷 리스 계약을 체결하여, 각 부동산을 은행 지점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임대했다.각 리스 계약의 초기 기간은 15년이며, 5년씩 3회의 갱신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초기 기간 및 갱신 기간 동안 연 2%의 임대료 인상이 적용된다.
사우스스테이트 은행은 매각-임대 거래의 일환으로 어떤 지점도 폐쇄하지 않으며, 동일한 서비스 제공을 유지하면서 부동산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이 거래는 약 2억 2,900만 달러의 세전 이익을 발생시켰다.매각 계약의 전체 내용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으로 제출된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다.
매각-임대 거래 완료 후, 사우스스테이트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재구성하여 매각 가능한 증권을 판매했으며, 이로 인해 매각-임대 거래에서 발생한 세전 순손실과 유사한 손실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 증권 판매로 얻은 수익을 약 3년의 짧은 기간을 가진 시장 금리 증권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회사의 경영진은 첫 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러한 재투자의 순이자 수익에 미치는 예상 영향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거래가 즉각적으로 순이익 및 주당순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매각-임대 거래로 인해 발생한 이익과 증권 판매로 인한 손실이 상쇄되면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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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