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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딕인터내셔널(DYAI), CEPI로부터 C1을 활용한 단백질 기반 백신 개발 가속화를 위한 자금 지원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3-20 22:01

다이아딕인터내셔널(DYAI, DYADIC INTERNATIONAL INC )은 CEPI가 C1을 활용한 단백질 기반 백신 개발 가속화를 위한 자금 지원을 발표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0일, 다이아딕인터내셔널은 CEPI로부터 C1을 활용하여 단백질 기반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자금 지원을 받았다.

CEPI는 비영리 기관인 시에나 생명공학 재단(Fondazione Biotecnopolo di Siena, FBS)에 450만 달러를 지원하여 C1 필라멘트 곰팡이에서 항원을 생산하는 것이 기존의 포유류 세포에서 항원을 생산하는 방법보다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대안인지 탐구하는 개념 증명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유류 세포에서 단백질 항원을 생산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안정적인 세포주를 생성하는 데 4개월에서 6개월이 소요된다.

반면, C1 곰팡이 세포주는 시간 소모적인 테스트 없이도 동일한 품질의 백신 단백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어 개발 시간을 35일로 단축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백신 생산 및 출시 시간을 단축하여 1상 시험에 더 빨리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구자들은 C1 곰팡이 기술이 대량의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복잡하거나 비싼 생물 의약품 시설의 필요성을 줄여준다.

CEPI-FBS 파트너십은 G7 및 G20의 지도자들이 팬데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 기간을 3개월 이상으로 단축하겠다는 목표인 100일 미션을 지원한다.

CEPI의 제조 및 공급망 임시 전무 이사인 Dr. Raafat Fahim은 "단백질 기반 백신은 신흥 감염병 퇴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재의 제조 과정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소요된다. 곰팡이의 성장 능력을 활용함으로써 전통적인 방법보다 4배에서 6배 더 빠르게 필요한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FBS의 과학 이사인 Prof. Rino Rappuoli는 "새로운 기술 플랫폼이 필요하다. 이 플랫폼은 빠르게 생산할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저렴하게 제공될 수 있으며, 쉽게 냉장 보관할 수 있고, 수십억 도즈로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이아딕의 CEO인 Mark Emalfarb는 "CEPI의 자금 지원에 감사하며, FBS와의 협력을 통해 더 빠르고 저렴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EPI의 자금 지원은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단계에서는 CEPI의 관심 있는 병원체에서 항원을 선택하여 개발할 예정이다.

다이아딕인터내셔널은 효율적인 대규모 단백질 제조에 중점을 둔 생명공학 회사로, 인간 및 동물 백신과 치료제, 비의약품 응용 분야에서 사용되는 단백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다이아딕은 C1 세포 단백질 생산 플랫폼을 통해 생물학적 백신 및 약물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Dapibus™ 플랫폼을 통해 저비용 단백질 및 생물학적 제품을 대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다이아딕은 예방 및 치료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 및 협력자와 협력하고 있으며, 백신 및 생물학적 제품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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