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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17:44  |  종합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2025 안실단 추진계획 설명회·결의대회 성료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 “지역축제·영화관 스크린 광고 등, 일반시민 더 가까이 다가갈 것”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서 2025년도 안실단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서 2025년도 안실단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서 2025년도 안실단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부 성남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관내 6개 지자체(성남, 하남, 광주, 이천, 여주, 양평), 상공회의소 3개소(성남, 광주하남, 이천),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경기동부 물류협의체, 노사발전재단 등 관내 다양한 안전보건 주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도 안실단 사업배경과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방안을 공유하고 각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결의대회에서 안실단의 대표 메시지인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을 제창하며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안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기본 토대에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내재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025년도 안실단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뿐 아니라 지역축제와 영화관 스크린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반시민들에게도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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