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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아이소토프(ASPI), 두 번째 공장에서 실리콘-28 상업 생산 시작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3-27 23:06

ASP아이소토프(ASPI, ASP Isotopes Inc. )는 두 번째 공장에서 실리콘-28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ASP아이소토프가 2025년 3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번째 공기역학적 분리 공정(ASP) 시설에서 농축된 실리콘-28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도자료는 본 문서의 부록 99.1에 첨부되어 있다.

실리콘-28은 양자 컴퓨팅을 가능하게 하고 차세대 반도체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여겨지는 동위원소이다. 회사는 2025년 2분기 중 상업 제품을 출하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미국 고객과 실리콘-28의 킬로그램 단위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여러 글로벌 고객과도 논의 중이다.

ASP아이소토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에 위치한 두 번째 ASP 시설에서 농축된 실리콘-28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많은 연구자들은 차세대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고도로 농축된 실리콘-28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자연 발생하는 실리콘은 28, 29, 30의 세 가지 동위원소를 가지고 있으며, 29 동위원소는 양자 정보 손실을 초래하는 탈상관의 원천으로부터 큐비트를 보호하는 스핀-프리 상태이다.

ASP아이소토프의 독점 기술은 저원자 질량 동위원소와 더 무거운 동위원소를 농축할 수 있다. 회사는 실리콘 사불화물(SiF4)이나 할로 실란을 농축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기업들과 달리, 실란을 직접 처리하여 반도체 회사들이 추가 화학 전환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최종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ASP아이소토프의 회장 겸 CEO인 폴 만은 "차세대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재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미국 반도체 회사와 산업 가스 회사와 두 개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6개월 내에 더 많은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중 첫 상업 배치를 출하할 계획이다.

ASP아이소토프는 여러 산업에서 사용될 동위원소 생산을 위한 기술과 공정 개발에 전념하는 발전 단계의 고급 소재 회사이다. 회사는 저원자 질량 동위원소의 농축을 위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자 농축 기술을 통해 원자력 에너지 부문을 위한 동위원소 농축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실리콘-28과 몰리브데넘-100, 몰리브데넘-98, 아연-68, 이트륨-176, 니켈-64와 같은 동위원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ASP 기술은 저원자 및 고원자 질량 분자의 농축에 적합하다.

이 보도자료는 1995년 미국 민간 증권 소송 개혁법의 안전항 조항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진술은 역사적 사실이나 미래 성과에 대한 보장을 포함하지 않으며, 회사의 현재 신념, 기대 및 가정에 기반하고 있다. 실제 결과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이러한 진술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이 따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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