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APTO, Aptose Biosciences Inc. )는 2024년 연말 실적과 기업 하이라이트를 발표했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3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앱토즈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를 위한 첫 번째 약물인 투스페티닙(TUS) 기반의 삼중 약물 요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TUSCANY 임상 시험에서 진행 중이다.
2024년 동안 앱토즈는 투스페티닙을 베네토클락스(VEN) 및 아자시티딘(AZA)과 조합하여 AML의 첫 번째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앱토즈의 회장인 윌리엄 G. 라이스 박사는 "투스페티닙은 AML 유전자 아형에 걸쳐 안전성과 광범위한 활성을 제공하며, 현재 진행 중인 TUSCANY 시험에서 치료가 어려운 TP53 변이/CK AML 및 FLT3 야생형 AML 환자에서 완전 관해(CR)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동안 앱토즈는 약 3,7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 중 1,000만 달러는 한미약품과의 대출 계약을 통해 확보했다.
2025년 3월, 앱토즈는 한미와의 부채 전환 계약을 체결하여 부채의 일부를 자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앱토즈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70만 달러였으며, 현재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동안 연구 및 개발 비용은 1,510만 달러로, 2023년의 3,68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투스페티닙 프로그램 비용은 960만 달러로, 2023년의 2,490만 달러에서 감소했으며, 이는 APTIVATE 임상 시험의 활동 감소와 관련이 있다.
앱토즈는 2025년 상반기 동안 40mg TUS+VEN+AZA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으며, 80mg TUS의 투여를 시작했다.
또한, 앱토즈는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 협력 연구 개발 계약(CRADA)을 체결하여 TUS의 임상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2025년 3월 14일, 앱토즈는 나스닥의 최소 입찰 가격 요건을 충족했음을 확인받았다.
2024년 동안 앱토즈는 1,000만 달러의 한미 대출을 포함하여 여러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는 AML 치료를 위한 TUS 기반의 삼중 요법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앱토즈의 총 자산은 1억 1,000만 달러였으며, 장기 부채는 1억 1,000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앱토즈는 현재 2,552,429주가 발행되어 있으며, 39,219주의 스톡옵션과 1,267,585주의 워런트가 발행 가능하다.앱토즈는 향후 임상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한미와의 공동 개발 협력 계약을 협상 중이다.현재 앱토즈는 2025년 4월까지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충분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동안의 순손실은 2,540만 달러로, 2023년의 5,12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앱토즈는 향후 임상 개발 계획과 자금 조달 활동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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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