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로젠(FGEN, FIBROGEN INC )은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FG-3246의 1상 단독요법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8일, 피브로젠은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FOR46 (FG-3246)의 1상, 최초의 인간 연구"라는 제목의 동료 검토된 출판물을 발표했다.
이 출판물은 Fortis Therapeutics가 후원한 FOR46(현재 FG-3246로 알려짐)의 1상 연구의 전체 결과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CD46을 표적으로 하는 잠재적인 최초의 클래스의 항-CD46 항체 약물 접합체(ADC)이다.
연구 결과는 FG-3246이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유망한 항암 활성을 보였으며, 안전성 프로파일이 수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음을 보여준다.
피브로젠은 2025년 중반까지 FG-3246의 2상 단독요법 용량 최적화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
연구의 주요 결과로는 FG-3246의 최대 내약 용량이 조정 체중 기준으로 2.7 mg/kg로 3주마다 투여되었으며, 가장 흔한 부작용은 주입 관련 반응(48.2%), 호중구감소증(41.1%), 말초신경병증(32.1%)이었다.
RECIST 평가 집단에서 확인된 객관적 반응률은 20%였으며, 반응의 중간 지속 기간은 7.5개월이었다.
PSA50 반응률은 39명의 평가 가능한 환자 중 36%였으며, 15명의 평가 가능한 기저 종양 중 12개(80%)가 면역조직화학적으로 CD46 발현이 양성이었다.
피브로젠은 FG-3246이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최초의 클래스의 비-PSMA 접근법을 나타내며, CD46이 전립선암 치료 패러다임에서 차세대 표적이 될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또한 FG-3246은 enzalutamide와의 병용 요법에서도 평가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에 2상 부분의 주요 결과가 예상된다.피브로젠은 현재 재무 상태가 안정적이며, FG-3246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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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