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0417302602193d2326fc69c1451642.jpg&nmt=30)
경기도 RISE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대학의 위기 극복과 지역 발전 및 대학 혁신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톨릭대는 부천시 및 지역 대학과 협력하며 △미래형 인재 양성 △지자체·산업·대학 간 연계 협력 프로그램 운영 △지역 인재 육성 및 취·창업 지원, 정주 생태계 조성 등의 목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준규 총장은 "대학 주도의 지역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 RISE 사업의 핵심"이라며 "부천시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대학과 함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부천시가 교육·연구개발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대학과 지역이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