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는 ‘2025년 대표 안전메시지’를 주제로 ▲퍼즐 맞추기 ▲안전 룰렛 돌리기 ▲활선 안전장구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해 안전 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와서 놀이처럼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시민은 “딱딱하게 느껴지던 안전이 친근하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체험 중심의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