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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5:09  |  종합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재난안전전시회에서 열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퍼즐 맞추기·안전 룰렛 돌리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제공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5~6일 양일간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제10회 재난안전전시회와 연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5~6일 양일간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제10회 재난안전전시회와 연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5~6일 양일간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제10회 재난안전전시회와 연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한국전력공사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2025년 대표 안전메시지’를 주제로 ▲퍼즐 맞추기 ▲안전 룰렛 돌리기 ▲활선 안전장구 체험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해 안전 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와서 놀이처럼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시민은 “딱딱하게 느껴지던 안전이 친근하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체험 중심의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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