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은 관내 대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핵심요소 ▲사업장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원환 지사장은 “경남동부지사 관내에는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이 집중 분포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많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중소기업 간 안전보건 노하우 공유 및 상생협력을 강화해, 사업장별 안전보건역량 향상 및 사망사고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