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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페트롤리움(EP-PC), 2025년 1분기 재무 결과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4-17 05:31

엠파이어페트롤리움(EP-PC, KINDER MORGAN, INC. )은 2025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6일, 엠파이어페트롤리움의 이사회는 2025년 1분기 주당 0.2925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승인했고, 이는 연간 1.17달러에 해당한다.

이 배당금은 2025년 4월 30일 영업 종료 시점에 주주로 등록된 주주에게 2025년 5월 1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2024년 1분기 대비 2% 증가한 수치이다. 엠파이어페트롤리움은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7억 1,700만 달러로, 2024년 1분기 7억 4,600만 달러와 비교하여 감소했으며, 조정된 순이익은 7억 6,600만 달러로 1% 증가했다.

조정된 EBITDA는 21억 5,700만 달러로, 2024년 1분기 대비 1% 증가했다. 리차드 D. 킨더 회장은 "현재 경제적 불안정성이 우려되는 시기지만, 우리 회사는 장기 계약을 통해 이러한 변동성에 잘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과거 경제 불황 시기에도 우리 회사는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강력한 시장 기초와 규제 완화,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밝은 미래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당 CEO는 "회사는 매우 강력한 운영 성과를 기록했으며, 2024년 1분기 대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CO2 및 터미널 사업 부문에서 재무 기여도가 증가했다. 제품 파이프라인 사업 부문은 10년마다 한 번씩 필요한 응축수 처리 시설의 정비로 인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12억 달러의 운영 현금 흐름과 4억 달러의 자유 현금 흐름(FCF)을 생성했으며, 분기 말 기준으로 조정된 EBITDA 대비 순부채 비율은 4.1배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엠파이어페트롤리움은 6억 4천만 달러에 아우트리거 에너지 II의 집합 및 처리 시스템을 인수하여 바켄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장했다.

2025년 전망에 따르면, 엠파이어페트롤리움은 2025년 순이익을 28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대비 8% 증가한 수치이다. 조정된 주당순이익(EPS)은 1.27달러로 1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5년 조정된 EBITDA는 83억 달러로 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부채 대비 조정된 EBITDA 비율은 3.8배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2025년 1분기 말 기준으로 88억 달러의 프로젝트 백로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4분기 말 기준 81억 달러에 비해 거의 8% 증가한 수치이다. 천연가스 프로젝트는 백로그의 약 91%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큰 프로젝트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의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3억 2,500만 입방피트의 확정 운송 용량을 제공하는 약 4억 3,100만 달러 규모의 브리지 프로젝트이다.

2025년 1분기 동안 엠파이어페트롤리움의 총 자산은 723억 1,800만 달러로, 총 부채는 403억 9,200만 달러이며, 주주 자본은 319억 2,600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현재 회사의 순부채는 327억 6,200만 달러로,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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