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파이(UFI, UNIFI INC )는 에노붐 데이터 센터와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0일, 유니파이의 완전 자회사인 유니파이 제조(UMI)와 캐나다 법인인 에노붐 데이터 센터(구매자)는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UMI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매디슨에 위치한 산업/제조 건물과 해당 토지를 포함한 특정 기계 및 장비를 구매자에게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매매 가격은 5,320만 달러로 설정되었으며, 계약 체결 후 2일 이내에 225만 달러의 계약금이 에스크로에 예치된다. 이 중 120만 달러는 구매자에게 환불되지 않는다.
거래의 마감은 2025년 5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구매자가 계약 조건에 따라 마감일을 앞당길 수 있다.계약에는 일반적인 진술 및 보증이 포함되어 있으며, 마감 후 12개월 동안 유효하다.
계약에 따르면, UMI는 진술 및 보증 위반에 대한 면책 의무가 없으며, 구매자의 손실이 10만 달러를 초과해야만 면책 의무가 발생한다.
또한, 계약에는 에너지 용량을 검증하는 에너지 연구 결과를 구매자가 수령해야 하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거래에서 발생하는 순수익은 유니파이의 기존 신용 계약에 따른 대출 원금 일부를 상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024년 12월 29일 기준으로 매디슨 시설의 고정 자산 총 장부 가치는 900만 달러였다.유니파이는 2025년 4월 10일 신용 계약의 제2차 개정을 체결했다.
이 개정안은 UMI가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거래를 완료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매매 가격의 일부를 기존 대출 상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신용 계약에 따라 대출 한도를 재설정하기 위해 모든 대출자의 동의를 요구한다.이번 계약 체결은 유니파이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파이는 매각을 통해 5,32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기존 대출의 일부를 상환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유니파이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거래를 통해 추가적인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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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