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타겟(TTGT, TechTarget, Inc. )은 2024년 수익 범위를 확인했고 2025년 전망을 발표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5일, 테크타겟은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인 Form 10-K의 제출 지연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이 보도자료는 2024년 수익 범위가 2억 8,500만 달러에서 2억 9,500만 달러로 예상되며, 프로 포르마 수익은 4억 9,000만 달러에서 5억 달러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가리 너겐트 CEO는 "2024년은 기본적으로 수익 성과가 평탄했다"고 언급하며, 2025년은 테크타겟의 기초가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브랜드, 제품, 시장 진출 및 인재의 강점을 결합하여 운영 비용 시너지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 전체 재무 업데이트에 따르면, 2024년의 보고된 수익은 2024년 12월 2일 완료된 합병 구조를 반영하며, 이는 인포마 테크 디지털 비즈니스의 12개월 기여와 레거시 테크타겟 비즈니스의 약 1개월 기여를 포함한다. 이로 인해 보고된 수익은 2억 8,500만 달러에서 2억 9,5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프로 포르마 수익은 4억 9,000만 달러에서 5억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2024년 1월 1일부터 합병이 시행되었을 경우의 총 미국 GAAP 수익을 의미한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회사는 약 3억 5,40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4억 1,600만 달러의 전환사채가 남아 있다.
2025년 초, 회사는 전환사채의 조건에 따라 2025년 및 2026년 전환사채를 현금으로 매입하기 위한 제안을 했으며, 2026년 채권의 7,000달러를 제외한 모든 채권이 매입 제안에 응답했다. 이 매입은 2025년 완료 후 순부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전환부채를 재무제표에서 제거하여 잠재적 희석을 줄이고 자본 구조를 단순화한다.
2025년에는 인포마 테크타겟의 기초가 되는 해로, 브랜드, 제품, 시장 진출 및 인재의 강점을 결합하여 장기 성장을 위한 포지셔닝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매출 파이프라인은 개선되고 있지만, 상반기 동안 매출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4월 18일, 테크타겟은 나스닥으로부터 Form 10-K 제출 지연에 대한 비준수 통지를 받았으며, 이는 나스닥 상장 규칙 5250(c)(1)에 따라 제때 Form 10-K를 제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회사는 통지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준수 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나스닥이 이를 수용할 경우 최대 180일의 추가 기간을 부여받을 수 있다. 회사는 2025년 4월 29일경 Form 10-K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년 연례 보고서는 2025년 4월 29일에 제출될 예정이다. 테크타겟은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개 글로벌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테크타겟의 현재 재무상태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약 3억 5,400만 달러이며, 전환사채가 약 4억 1,600만 달러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재무상태는 향후 운영 및 성장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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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