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2025-04-21 17:48  |  종합

고용부·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공공행정분야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포럼’ 개최

관내 7개 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관리자 대상
위험성평가·혹서기 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 실시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는 21일 관내 공공행정분야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는 21일 관내 공공행정분야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는 21일 관내 공공행정분야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공공시설 관리업무 수행과 관련한 중대재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고용부와 공단은 서울지역의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서울시청, 관악구청 등 산하 7개 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등 안전보건업무 실무능력 향상 및 혹서기 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참석자 간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심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은 “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관리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안전보건포럼을 통해 공공행정 분야의 산업재해예방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