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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대한항공 사회공헌 협약 체결

입력 2025-04-22 08:52

대한항공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 캠페인 전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조미진(왼쪽)과 대한항공 부회장 우기홍(사진제공=대한항공)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조미진(왼쪽)과 대한항공 부회장 우기홍(사진제공=대한항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대한항공은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새로운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Flight for Better Tomorrow)’ 캠페인을 전개해 전 세계 어린이를 지원하게 된다.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 캠페인은 이르면 올해 5월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전개되며, 참여는 항공권 구매 시 캠페인 배너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의 취지를 알리는 캠페인 영상에 가수 이문세가 재능 기부로 동참해 뜻을 더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대한항공에 감사드린다”며 “여행과 나눔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 캠페인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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