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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17:40  |  종합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방송·콘텐츠업 안전관리자 협의체와 안전보건포럼

‘안전하고 건강한 제작 현장 문화’ 조성 도모
윤기한 지사장 “방송·콘텐츠업 특성 반영한 실질적 안전보건 대책 마련”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23일 방송·콘텐츠업 제작사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포럼을 추진했다./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23일 방송·콘텐츠업 제작사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포럼을 추진했다./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23일 방송·콘텐츠업 제작사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포럼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방송국 및 촬영 스튜디오를 보유한 방송제작사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제작 현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재해사례를 중심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 현장 안전관리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콘텐츠 제작 현장과 현장 구성원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도 방송과 콘텐츠업계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안전보건 대책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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