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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3:33  |  종합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위기탈출 안전보건앱 안내·위험요인 인식도조사 등 실시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 “대중이용시설 활용한 홍보활동, 안전보건 장벽 낮출 것”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앞줄 오른쪽 4번째)이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에서 안전문화 부스운영과 캠페인을 실시 후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앞줄 오른쪽 4번째)이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에서 안전문화 부스운영과 캠페인을 실시 후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에서 안전문화 부스운영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등 관내 안전보건주체들로 구성된 안실단은 안전문화 캠페인과 시기별 Key 메시지 송출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안실단은 이천도자예술마을을 찾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위기탈출 안전보건앱’을 설명하고 안전보건자료의 배포와 위험요인에 대한 인식도조사 등이 이뤄졌다.

또한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는 간호사와 심리상담사에 의한 간이검진과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관리방안을 함께 안내했다.

정선식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산업현장에서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근로자뿐 아니라 일반시민까지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동부지사는 지역축제, BIS(Bus Information System)와 같은 대중이용시설을 활용한 홍보활동으로 안전보건에 대한 장벽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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