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어(SR-PA, SPIRE INC )는 CEO 스콧 도일이 임명됐고 스티븐 린지가 분리 합의 발표를 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스파이어는 2025년 4월 25일, 이사회가 스콧 도일을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도일은 2025년 4월 24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스티븐 린지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린지는 '정당한 사유' 없이 해고되었으며, 이사회에서 사임했다.
도일은 2025년 4월 29일에 체결된 고용 계약에 따라 연봉 850,000달러를 받으며, 2024년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회계연도에 대해 100%의 목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도일은 2025년 5월 2일에 1,050,000달러의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 보상은 25%는 시간 기반 제한 주식으로, 75%는 성과 기반 주식으로 지급된다.
도일은 스파이어의 이사회 구성원으로도 임명되며, 이사회에서 선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스티븐 린지와 스파이어는 분리 합의서를 체결했다. 린지는 2025년 4월 24일자로 스파이어와의 고용 관계가 종료되었으며, 이에 따라 1,800,000달러의 분리 지급금과 24개월간의 의료, 치과 및 시력 보험 비용을 포함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2025 회계연도에 대한 비례 보너스 525,000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린지는 스파이어의 주식 보상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성과 목표에 따라 지급된다. 린지는 스파이어와의 비경쟁 및 비유인 계약을 준수해야 하며, 향후 6개월간 스파이어와 경쟁하는 사업에 종사할 수 없다.
스파이어는 도일의 임명과 린지의 분리 합의가 회사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파이어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도일의 경영 아래에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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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