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납티스바이오(ANAB, ANAPTYSBIO, INC )는 반다 제약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납티스바이오가 반다 제약과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5년 1월 31일에 발효되며, 아납티스바이오는 반다 제약에게 IL-36 수용체를 억제하는 항체인 imsidolimab의 개발, 제조 및 상용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를 부여한다.
계약에 따라 반다 제약은 아납티스바이오에게 1천만 달러의 선불 수수료를 지급하고, 특정 이정표 달성 시 추가적인 마일스톤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계약의 이정표 지급은 FDA의 첫 번째 라이선스 제품에 대한 승인, 유럽에서의 승인, 연간 순매출이 1억 달러를 초과하는 경우 등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총 3천5백만 달러에 달한다.또한, 반다 제약은 상용화 기간 동안 아납티스바이오에게 10%의 로열티를 지급해야 한다.
아납티스바이오는 이 계약을 통해 자사의 기술을 활용하여 면역학적 치료제를 개발하고, 반다 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이 계약은 아납티스바이오의 제품 파이프라인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아납티스바이오는 로신리맙을 포함한 여러 제품 후보를 임상 개발 중에 있으며, 이들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회사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납티스바이오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3억8천3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간 운영 계획을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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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