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스(AL, AIR LEASE CORP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5일, 에어리스는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재무 결과를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했다.
에어리스의 CEO인 존 플루거는 이번 분기 동안 7억 3,8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희석 주당 순이익은 3.26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항공기 및 엔진 납품 지연과 제조 결함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항공기 판매 파이프라인과 향후 운영 및 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에어리스는 이번 분기 동안 3억 2,900만 달러의 보험금을 수령했으며, 추가로 2억 2,700만 달러를 지난주에 받았다. 이는 에어리스의 주당 장부가치를 62.32달러로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
에어리스는 1분기 동안 14대의 신규 항공기를 구매하고, 16대를 5억 2,100만 달러에 판매했다. 이로 인해 항공기 판매에서 6,100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약 13%의 판매 이익률에 해당한다.
또한, 에어리스는 2025년 동안 약 15억 달러의 항공기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2분기 동안 약 3억 달러의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에어리스는 현재 78%의 차입금이 고정금리로 되어 있으며, 이는 높은 금리 환경에서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에어리스는 앞으로도 항공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와 유럽의 항공사들이 긍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리스는 향후 몇 년 동안 더 많은 재무 유연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어리스는 2025년과 그 이후의 전망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에어리스의 유동성은 74억 달러에 달하며, 300억 달러의 담보가 없는 자산과 290억 달러의 계약 임대료가 회사의 재무 강점의 핵심 기둥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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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