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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 코엑스서 11일까지 전시

입력 2025-05-08 08:54

오는 9일까지 동시 개최한 ‘디자인살롱 서울’ 통해 공간 트렌드와 인사이트도 나눠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 코엑스서 11일까지 전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다채로운 취향과 럭셔리한 안목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가 돌아왔다.

집을 매개로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Better living, Better Life)을 위한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트렌드의 비전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THE MAISON 2025, 이하 더 메종)’이 8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더 메종’은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의 연계 전시로 세계 3대 인테리어 전시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 주최사 RX와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 케이훼어스의 합작회사 RX케이훼어스와 까사리빙(CASA LIVING)이 주최하는 가운데 글로벌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외 35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늘 개막한 더 메종에서는 취향 기반 소비를 추구하는 하이엔드 및 MZ 소비자들을 위한 큐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리빙 트렌드를 아우르고 더 나은 공간을 위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특별기획관과 다양한 공간 및 리빙기획관을 만나볼 수 있다. 플랜트를 활용한 공간 스타일링으로 2025년 FW 트렌드를 함축하고 과정을 디자인하는 즐거움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리빙 피처관과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기획관 외에도 토탈리빙부터 키친, 홈데코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 리빙∙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이번 더 메종에서 가장 주목받는 리빙 피쳐관은 사람과 식물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드는 지속가능 공간 솔루션 그룹 마초의사춘기가 ‘The Green Celebration: 설렘을 디자인하는 공간’이라는 주제에 맞춰 특별한 공간을 제시한다.

더 메종과 함께 브랜딩 및 공간 관련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나눠볼 수 있는 ‘디자인살롱 서울 2025은 오늘부터 9일까지 양일간 ‘불확실성의 시대, 브랜드 성공 전략 & 팬덤을 구축하는 리테일 공간 디자인’을 주제로 12인의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리테일 공간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 사례를 살펴본다.

더 메종 관계자는 “올해 더 메종에서는 여름과 가을 그리고 겨울을 관통할 수 있는 리빙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의 리빙 피쳐관과 기획관들을 준비했다”며, “전 세계 리빙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제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자신만의 리빙 아이템과 공간 디자인을 위한 인사이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더 메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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