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창업지원단 및 특허법인 지평·이룸아이피티 업무협약 체결 사진 (사진 왼쪽 두번째 대구대 창업지원단 이재현 단장, 세번째 특허법인 지평 대구사무소장 겸 이룸아이피티 권혁일 대표) [대구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0910045802398d2326fc69c1451642.jpg&nmt=30)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창업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공동으로 도모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보호, 전문 멘토링 및 사후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이 겪는 지식재산 관련 어려움에 실질적인 해법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2022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이후, 2024년까지 연차 및 중간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아 청년 창업 거점 대학으로서의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특허법인 지평은 2003년 설립된 이후 지식자산관리, 기술이전, IP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이룸아이피티는 특허 분석 및 전략 수립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문적인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