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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청년고용정책 홍보 부스’ 운영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입력 2025-05-09 14:12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창업 지원 서비스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학내에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운영한 홍보부스) [청주대 제공]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창업 지원 서비스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학내에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운영한 홍보부스) [청주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재학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 안내를 위해 캠퍼스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는 오는 13일 청주대 중문에서 진행되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청주고용센터, 청주상공회의소 등 총 4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주요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각 정책의 신청 절차 및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정책을 보다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선정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과 졸업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홍보되며,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 상황에 적합한 지원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진로 및 취업 1대1 상담, 프로그램 참여 방법 안내, 개인별 진로 로드맵 설계 등 실질적인 고용 지원 서비스가 운영된다.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천미림 센터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홍보 부스의 목적”이라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선택해 적극적으로 진로를 설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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