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글로벌마켓

모노파쎄라퓨틱스(MNPR),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13 21:26

모노파쎄라퓨틱스(MNPR, Monopar Therapeutics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모노파쎄라퓨틱스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투자 자산이 총 546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6029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는 현재 자금이 최소 2026년 12월 31일까지 운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1분기 동안 연구개발(R&D) 비용은 164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97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는 R&D 인력 비용과 임상 시험 관련 활동 증가에 기인한다.

일반 관리(G&A) 비용은 158만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76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이 또한 이사회 보상 증가와 인력 비용 상승에 따른 것이다.

모노파쎄라퓨틱스는 ALXN1840이라는 윌슨병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이 약물은 최근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알렉시온 제약이 ALXN1840 프로그램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후, 모노파쎄라퓨틱스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확보하고 향후 개발 및 상업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년 1분기 동안 회사는 262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1분기의 164만 달러 손실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상당한 운영 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ALXN1840의 NDA 제출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모노파쎄라퓨틱스는 611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했으며, 2025년 4월 30일 기준으로 611,214주가 유통되고 있다. 또한, 회사는 2024년 12월 23일에 882,761주의 프리펀드 워런트를 발행하여 3,0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모노파쎄라퓨틱스는 앞으로도 R&D와 임상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7841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