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1408264907961d2326fc69c1451642.jpg&nmt=30)
점검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됐으며, 유권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조사에는 화재안전조사팀 직원 5명과 함께 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소속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 20명이 동행해 실무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관련 실습에도 참여한다.
점검 내용은 소화기 비치 상태와 옥내소화전, 비상조명등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 및 피난 장애 요소 점검, 그리고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대응 요령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송윤석 학과장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의 이번 활동을 통해 대원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