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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장미축제현장에 안전 한 스푼...고용부·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5-23 16:46

김종석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왼쪽 6번째)이 23일 삼척장미축제를 맞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김종석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왼쪽 6번째)이 23일 삼척장미축제를 맞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지청장 이정구)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삼척시청, 한국가스공사, 한전KPS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삼척장미축제를 맞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축제 현장의 각종 구조물 및 전기·가스 설비 등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자들은 현장을 돌며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라는 안전 메시지를 중심으로, 생활 속 안전 수칙의 소개와 관련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정구 고용부 태백지청장은 “축제의 즐거움이 빛나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며 “축제 속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석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안전문화실천단과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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