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일파워(SMR, NUSCALE POWER Corp )는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로부터 77 MWe 업그레이드 SMR 설계 승인을 획득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NRC)로부터 77 MWe 설계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번 발표는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제출되었다.
뉴스케일파워는 업그레이드된 250 MWt(77 MWe) 뉴스케일 파워 모듈™에 대한 설계 승인을 NRC로부터 받았으며, 이는 ENTRA1 에너지가 뉴스케일 SMR 기술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미국 SMR 전력 솔루션으로 자리잡게 한다.
ENTRA1 에너지는 뉴스케일의 파트너이자 독립 전력 발전 플랫폼으로, 뉴스케일의 SMR 상용화, 배급 및 배치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승인은 뉴스케일의 기존 50 MWe 설계에서 모듈당 전력 출력을 증가시켜 ENTRA1 에너지가 더 넓은 범위의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탄소 없는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뉴스케일은 NRC로부터 설계 승인을 받은 유일한 SMR 기술 회사로, 2030년까지 배치할 계획이다. 뉴스케일의 사장 겸 CEO인 존 홉킨스는 "NRC가 우리의 두 번째 SDA 신청을 승인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이는 뉴스케일뿐만 아니라 전체 산업에 있어 역사적인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케일의 첫 번째 설계 인증 신청(DCA)은 2017년 3월 NRC에 의해 수락되었으며, 이후 NRC는 뉴스케일의 50 MWe SMR 설계를 승인하였다. 뉴스케일의 업그레이드된 설계는 NRC에 의해 이전에 승인된 동일한 기본 안전 사례와 수동 안전 기능을 특징으로 하며, 증가하는 용량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 선택된 설계 변경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발표는 NRC 검토 프로세스의 조기 완료를 의미한다.
뉴스케일은 NRC와 협력하여 엄격한 규제 신청 프로세스를 충족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두 번째 설계 승인을 통해 SMR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뉴스케일은 ENTRA1 에너지와 함께 SMR 기술의 상용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케일파워는 2007년에 설립된 회사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탄소 없는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뉴스케일의 SMR 기술은 각 77 MWe 또는 250 MWt의 전력을 생성할 수 있는 소형 안전 압력수조형 원자로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최대 924 MWe(12 모듈)의 출력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유연한 구성으로 확장할 수 있다.
ENTRA1 에너지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적이고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전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국의 독립 글로벌 에너지 생산 플랫폼이다. ENTRA1 에너지는 뉴스케일의 독점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 뉴스케일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상용화, 배급 및 배치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에는 "할 것이다", "믿는다", "기대한다", "계획한다"와 같은 용어를 포함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 결과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회사의 유동성과 자본 조달 능력, 새로운 계약 수주 실패, 프로젝트 실행에서 발생하는 비용 초과 및 지연, 규제 승인 획득에 대한 기대 등이 그 예이다. 회사의 재무 상태는 이러한 요인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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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