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블루는 이번 품평회에 △골든블루 쿼츠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디 오리지널 17 등 총 5종을 출품했다. 이 중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최우수금상(Grand Gold)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대표 제품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지난해 말 새롭게 출시된 ‘골든블루 쿼츠’는 출시 1년 만에 몽드셀렉션에 처음 출품되어 금상(Gold)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36.5도의 부드러운 도수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기반으로 위스키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제품은, 국내 소비자층의 확장과 새로운 음용 트렌드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디 오리지널 17’도 모두 금상을 수상했다. ‘더 사피루스’는 11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안정된 품질을 입증했고, ‘팬텀’ 시리즈 역시 꾸준한 글로벌 호평을 받으며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몽드셀렉션 수상은 다양한 제품이 글로벌 무대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취향과 음용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