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글로벌마켓

시버스(CBUS), 공모 발표 및 사업 전략 조정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6-05 05:55

시버스(CBUS, Cibus, Inc. )는 공모를 발표했고 사업 전략을 조정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시버스가 오늘 발표한 공모와 관련하여, 회사는 기존 사업 공시 및 위험 요소를 업데이트하고 보완하는 내용을 제공한다.

시버스는 독자적인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하여 식물의 특성을 개발하는 선도적인 농업 생명공학 회사다.

주요 사업은 농업에서의 생산성 또는 수확량 문제를 해결하는 식물 특성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쌀의 잡초 관리 특성인 HT1 및 HT3(클레토딤 내성)를 개발하고 있다.

시버스는 현재 5개의 생산성 특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트너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한 특성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특성은 농업 생산성,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근 시버스는 자본 자원을 보존하고 쌀의 잡초 관리 특성 HT1 및 HT3의 상업적 발전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 초점을 간소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연간 순 현금 소모를 2026년까지 약 3천만 달러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시버스는 2027-2028년 라틴 아메리카에서 상업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8년에는 미국 중남부와 2030년에는 인도 및 아시아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규제 측면에서는, 캘리포니아 쌀 인증 위원회가 시버스의 현장 연구 제안을 승인하여 캘리포니아에서 유전자 편집 쌀을 재배할 수 있는 첫 번째 승인을 받았다.

또한, 에콰도르에서 시버스의 HT1 및 HT3 쌀 특성이 기존 재배 방식과 동등하다는 결정을 받았다.

이러한 규제 발전은 시버스의 유전자 편집 기술에 대한 글로벌 규제 환경이 점점 더 지지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사업 초점 조정으로 인해 인적 자원 및 비핵심 시설의 합리화가 진행되면서 운영 및 전략적 도전이 발생할 수 있다.

시버스의 경영진은 이러한 변화가 회사의 비즈니스 및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시버스의 재무 상태는 현재 자본 자원이 충분하지 않으며,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시버스는 향후 자본 자원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점까지 파트너 자금 지원 프로젝트를 추구할 예정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