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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SRT-KTX 교차운행 탈선 대비 터널사고 훈련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3-11 15:46

수서평택고속선 율현터널 내 이례사항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

에스알은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율현터널 1번 수직구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상황을 가정해 복구 체계를 점검하는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전개했다./에스알
에스알은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율현터널 1번 수직구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상황을 가정해 복구 체계를 점검하는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전개했다./에스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은 11일 수서평택고속선 율현터널 내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SRT-KTX 교차운행에 따른 이례사항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에스알과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성남소방서까지 5개 기관이 참여해 교차운행 중 이례사항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와 복구 체계를 점검했다.

훈령상황은 대전역을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던 KTX 326열차가 율현터널 4.5km 지점 진입 중 레일 부러짐에 따른 탈선사고로 인해 사상자 발생과 시설물 파손 상황을 가정했다.

각 기관은 △신속한 상황전파와 수직대피구를 통한 승객탈출 등 초기대응 △환자 이송 등 인명구조를 위한 비상대응 △SRT 구원열차 투입을 통한 탈선열차 구원 등 수습복구까지 단계별로 신속한 협력과 임무를 수행하며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시범 교차운행 중 이례사항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이고 교차운행 확대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실전과 같은 현장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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