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MAIA, MAIA Biotechnology, Inc. )는 비소세포폐암 2상 THIO-101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효능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5일,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 MAIA)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THIO-101 2상 임상시험에서 주요 임상 후보물질인 아테가노신(THIO)의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발표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아테가노신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중앙 전체 생존 기간(OS)은 17.8개월로 연장됐다.
2025년 5월 15일 기준으로, 3차 치료(3L) 데이터는 아테가노신을 최소 한 번 투여받은 22명의 NSCLC 환자에서 중앙 전체 생존 기간이 17.8개월임을 보여줬다.
업데이트된 분석은 95% 신뢰구간(CI)의 하한이 12.5개월, 99% CI의 하한이 10.8개월임을 지속적으로 입증했다.이 치료는 현재까지 이처럼 치료가 많이 진행된 환자군에서 일반적으로 잘 견뎌왔다.
비슷한 환경에서의 표준 치료(SOC) 화학요법 연구는 5개월에서 6개월의 생존 기간을 보여줬다.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의 회장 겸 CEO인 블라드 비톡 박사는 "이 치료가 치료가 어려운 환자군의 생명을 더욱 연장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 특히 3차 NSCLC 치료에서 환자들이 치료에 가장 저항력이 있을 때 이 새로운 기준인 17.8개월의 중앙 OS는 의학 문헌에서 발견된 3차 NSCLC에 대한 SOC 데이터의 거의 세 배에 해당한다. 우리는 아테가노신이 NSCLC 치료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마이아는 아테가노신에 대한 여러 잠재적 규제 경로를 통해 NSCLC에서 FDA의 신속 승인을 받을 수 있으며, 내년 초 FDA의 결정이 있을 수 있다.
아테가노신은 현재 비소세포폐암(NSCLC)에서의 활동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 개발 중인 최초의 클래스의 조사 약물로, 암세포의 생존과 현재 치료에 대한 저항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텔로미어와 효소 텔로머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테가노신은 현재 기존 체크포인트 억제제의 표준 치료 요법을 넘어 진행된 NSCLC 환자들을 위한 2차 또는 그 이후의 치료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마이아는 THIO-101 2상 임상시험의 확장 설계를 발표하여 이전 CPI 치료 및 화학요법에 저항성을 보인 고급 NSCLC 환자들에게 3차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전체 반응률(ORR)을 평가할 예정이다.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의 현재 재무상태는 아테가노신의 임상 개발과 관련된 긍정적인 데이터에 힘입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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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