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드홀딩스(CURV, Torrid Holding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5일, 토리드홀딩스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분기 순매출은 2억 6,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 7,980만 달러에 비해 4.9% 감소했다.1분기 순이익은 590만 달러로, 주당 0.06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의 순이익 1,220만 달러, 주당 0.12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조정 EBITDA는 2,712만 달러로, 순매출의 10.2%를 차지하며, 지난해 1분기의 3,820만 달러, 순매출의 13.7%에 비해 감소했다.
토리드홀딩스의 CEO인 리사 하퍼는 "이번 분기 동안 전략적 이니셔티브에서 강력한 진전을 이뤘다"며, "우리는 기대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실행과 수익성에 대한 집중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하퍼는 또한 "우리의 서브 브랜드 전략이 긍정적인 결과를 내고 있으며, 기대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2026년까지 서브 브랜드가 사업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채널은 고객의 선호 채널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전체 수요의 70%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퍼는 "우리는 디지털 중심의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올해 최대 180개의 저조한 매장을 폐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 회계연도 2분기에는 순매출이 2억 5,000만 달러에서 2억 6,500만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조정 EBITDA는 1,800만 달러에서 2,400만 달러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순매출이 10억 3천만 달러에서 10억 5천 500만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조정 EBITDA는 9,500만 달러에서 1억 5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된다.
2025년 1분기 재무 하이라이트에 따르면, 총 유동성은 1억 4,100만 달러에 달하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37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운영 활동에서 사용된 순현금은 1,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60만 달러의 순현금 제공에 비해 감소했다.
토리드홀딩스는 현재 강력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제품 제공과 고객 연결을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더 민첩하고 회복력 있는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년 1분기 동안 2개의 토리드 매장이 폐쇄되었으며, 분기 말 기준 총 매장 수는 632개이다.
또한, 2025년에는 중국에서 공급되는 신발 카테고리의 일시 중단으로 인해 4천만 달러에서 4천 500만 달러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며, 이는 전략적인 비용 절감 및 매장 최적화를 통해 완전히 상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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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