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스미네랄스인터내셔널(CMP, COMPASS MINERALS INTERNATIONAL INC )은 6억 5천만 달러 규모의 2030년 만기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고 2027년 만기 선순위 채권을 부분 상환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6일, 컴퍼스미네랄스인터내셔널(증권코드: CMP)은 6억 5천만 달러 규모의 8.000% 선순위 채권(이하 '채권')을 발행했다.
이 채권은 2030년에 만기가 도래하며, 컴퍼스미네랄스인터내셔널의 선순위 무담보 채무로, 일부 국내 자회사가 보증한다.
이번 채권 발행은 사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자금은 기존 신용 계약의 모든 미지급 금액 상환, 2027년 만기 6.750% 선순위 채권 약 3억 5천만 달러 상환, 거래 관련 수수료 및 비용 지급, 추가 현금 확보,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컴퍼스미네랄스인터내셔널은 2016년 4월 20일자로 체결된 신용 계약의 수정안도 체결했다.
이 수정안은 자동적인 단계적 감소를 제거하고, 총 회전 신용 한도를 3억 2천5백만 달러로 고정하며, 채권 발행을 허용하고, 기존 신용 계약 하의 대출 상환을 위한 자금 사용을 허용한다.또한, 재무 유지 약정의 수정도 포함되어 있다.
채권의 이자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에 지급되며, 2026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채권은 컴퍼스미네랄스인터내셔널의 기존 및 미래의 선순위 무담보 채무와 동일한 지급 권리를 가지지만, 모든 기존 및 미래의 담보 채무에 대해 후순위로 설정된다.
채권의 조건에는 컴퍼스미네랄스인터내셔널의 자산 매각, 보증 발행, 부채 발생 제한 등의 약정이 포함되어 있다.
2027년 7월 1일 이전에 채권을 전부 또는 일부 상환할 수 있으며, 상환 가격은 채권의 총 원금에 대해 100%와 추가 프리미엄, 미지급 이자를 포함한다.
또한, 2027년 7월 1일 이전에 자본 조달을 통해 최대 40%의 채권을 상환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채권의 만기일에 따라 모든 채권이 즉시 상환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발표는 컴퍼스미네랄스인터내셔널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컴퍼스미네랄스인터내셔널은 3억 2천5백만 달러의 회전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수정된 신용 계약의 효과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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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