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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브랜드(YUM), 크리스 터너를 CEO로 임명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6-17 21:08

얌브랜드(YUM, YUM BRANDS INC )는 크리스 터너를 CEO로 임명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7일, 얌브랜드의 이사회는 크리스 터너를 CEO로 임명했다.

터너는 2025년 10월 1일부터 CEO로 취임하며, 현재 CEO인 데이비드 기브스는 2026년 말까지 고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터너는 2019년부터 얌브랜드의 CFO로 재직해왔으며, 2024년부터는 프랜차이즈 책임자 역할도 맡고 있다.그는 재무, 기업 전략, 공급망, 프랜차이즈 기준 및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터너는 얌브랜드의 디지털 및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Byte by Yum!이라는 AI 기반 레스토랑 기술 플랫폼을 설립하고, 글로벌 공급망 센터를 중앙 집중화하는 등의 이니셔티브를 추진했다.

기브스는 2020년 1월부터 CEO로 재직하며,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연간 신규 매장 개발 속도를 세 배로 증가시켰다.

기브스의 재임 기간 동안 디지털 매출은 2024년에 300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발생했다.

기브스는 2025년 9월 30일까지 CEO로 재직하며, 이후 2026년 말까지 회사의 고문으로 남아 원활한 인수인계를 보장할 예정이다.이사회는 터너가 얌브랜드의 다음 단계를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하고 있다.

터너는 얌브랜드의 글로벌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며, 디지털 이니셔티브와 혁신을 통해 장기적인 성과를 달성할 책임이 있다.

얌브랜드는 155개국 이상에서 61,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KFC, 타코벨, 피자헛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24년에는 다우존스 지속 가능성 지수 북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5년에는 TIME지의 미래 리더를 위한 최고의 기업 목록에 선정되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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