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사파마슈티컬스(PCSA, Processa Pharmaceuticals, Inc. )는 인택 테라퓨틱스와 독점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7일, 프로세사파마슈티컬스(증권코드: PCSA)는 인택 테라퓨틱스와 독점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PCS12852라는 5-HT4 수용체 작용제에 대한 것으로, 당뇨병성 위마비 환자들에게 첫 번째 의미 있는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프로세사는 250만 달러의 옵션 행사 수수료와 최대 2천만 달러의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 지급을 받을 수 있으며, 4억 3천 250만 달러 이상의 상업적 마일스톤 지급도 포함된다. 인택은 또한 전 세계적으로 라이선스 제품의 순매출에 대해 두 자릿수의 로열티를 지급하고, 계약 체결 시 프로세사에게 인택의 지분을 제공한다. 프로세사는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인택과의 현금 지급의 60%를 공유해야 한다.
프로세사 CEO 조지 응은 "이번 계약은 비종양 자산의 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며, 인택의 혁신적인 전달 플랫폼과 위장관 중심 전략이 PCS12852의 상용화를 추진하는 데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PCS12852는 당뇨병성 위마비 환자들을 위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약물로, 기존 약물에서 나타나는 심혈관 및 중추신경계 부작용 없이 정상적인 위 배출을 회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인택 테라퓨틱스의 CEO 라비 파므나니는 "PCS12852의 강력한 임상 데이터는 위장관 모티리티 장애 환자들에게 이상적인 후보"라고 말했다. 이번 독점 라이선스는 최종 계약 체결 및 조건 충족 후 발효된다.
프로세사파마슈티컬스는 차세대 암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임상 단계 제약회사로, 기존 FDA 승인 항암 치료제를 수정하여 안전성과 효능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2025년 6월 17일 기준으로 250만 달러의 초기 지급과 4억 5천 250만 달러의 총 마일스톤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인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 모두에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정렬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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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