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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푸시킨 시와 정호승 시

입력 2025-06-19 06:44

[이경복의 아침생각]...푸시킨 시와 정호승 시
[이경복의 아침생각]...푸시킨 시와 정호승 시
[이경복의 아침생각]...푸시킨 시와 정호승 시
[이경복의 아침생각]...푸시킨 시와 정호승 시
영국 셰익스피어, 독일 괴테도 하지 못한 국민을 통합하고 온 러시아인 추앙받는 푸시킨, 대표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단순한 서술인데 비해, '수선화(전설에서 온 꽃말 '자기애')에게'는
제목부터 삶의 슬픔과 외로움의 본질을 꿰뚫은 철학적 속삭임 아닐까? (뒷부분 군더더기는 흠이지만)
요즘 국력에 힘입어 우리 문화가 세계로 뻗는 건 당연한 저력?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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