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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엠, 신제품 ‘네오 웻 젤’ 출시

입력 2025-07-03 08:46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웨트 헤어 스타일을 간편하게 연출

이미지 제공 = 브리티시엠
이미지 제공 = 브리티시엠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이 뭉침없이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웨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네오 웻 젤(Neo Wet Gel)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네오 웻 젤은 최근 많은 연예인과 셀럽들이 선보여 이슈가 되고 있는 웨트 헤어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헤어젤의 단점을 보완해 물기를 머금은 듯한 웨트 헤어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완성시켜 준다. 투명하고 촉촉한 젤 제형으로 뭉치거나 딱딱하게 굳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기 때문에 짧은 모발은 물론, 긴 모발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해조류로 구성된 ICO-MarineBio 콤플렉스 성분이 하루 종일 수분감 있는 윤기와 헤어 스타일을 유지시켜 준다. 자연스러운 고정력과 지속력 덕분에 한 올 한 올 살아있는 듯한 엣지 있는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브리티시엠 관계자는 “습하고 무더운 여름, 특히 장마철에는 헤어 스타일을 장시간 유지하기 쉽지 않다”라며, “웨트 헤어 스타일은 여름철에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바캉스 헤어’라는 별칭까지 붙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스타일링 제품을 잘못 사용하면 자칫 모발이 뭉쳐 스타일의 완성도가 떨어지고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웨트 헤어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전용 제품 사용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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