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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링크, 자회사 통해 ‘생분해 기술 제품’ 시장 진출

입력 2025-07-03 15:26

자회사 에코비아, 생분해 빨대·컵·포크·숟가락 등 양산… 세계시장 진출 추진

다보링크, 자회사 통해 ‘생분해 기술 제품’ 시장 진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다보링크가 자회사를 통해 생분해 기술 제품 시장에 진출했다.

다보링크는 자사가 전액 출자한 친환경 자회사인 ㈜에코비아(Ecovia)가 생분해 기술 선도기업 ㈜글로빅스와의 전략적 기술제휴를 통해 글로벌 생분해 소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에코비아는 현재 생분해 빨대, 컵, 포크, 숟가락 등의 양산에 돌입했으며, 다보링크의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대기업 납품 계약과 함께 미국, 유럽, 호주 등 글로벌 생분해 제품 수요 시장으로의 진출을 빠르게 진행 중이다.

핵심은 ‘상온에서 실제 분해되는 기술’이다. 글로빅스가 보유한 생분해 기술은 일상 생활 온도인 20~30℃ 환경에서 6~12개월 내 100% 자연 분해가 가능한 PBS(Polybutylene Succinate) 기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세계적 인증기관 TÜV AUSTRIA의 ‘OK Compost HOME’ 인증을 획득한 원료를 사용하여 국내 최초로 제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글로빅스는 세계 최초로 가정용 퇴비 환경에서도 완전 분해가 가능한 PBS 기반 생분해 빨대를 개발하고 인증까지 완료했다.

글로빅스는 최근 환경부 주최 ‘2025 환경창업대전’에서도 최종 심사에 진출하며 “정부가 공식 인정한 진짜 생분해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보링크는 글로빅스와의 전략적 기술제휴를 바탕으로 자회사 에코비아를 설립해 자동화 설비 및 글로벌 공급망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글로빅스는 9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ESG 친환경 대전’에 공식 초청되어 전시, 바이어 매칭, 정부 지원 상담회를 통해 최대 10억 원 규모의 정부 연계 지원금 수혜 가능성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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