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피그로스(CGC, Canopy Growth Corp )는 톰 스튜어트를 임시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캐노피그로스(이하 회사)는 2025년 7월 9일, 톰 스튜어트를 임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회사의 2026 회계연도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것으로, 재무적 규율, 기본 원칙 및 상업적 실행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튜어트는 20년 이상의 운영 재무 및 회계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영, 준수 및 성과 관리에 대한 깊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그는 2022년 4월부터 CFO로 재직한 주디 홍의 후임으로 임명되었으며, 홍은 회사의 자본 구조 개선 및 재무적 위치 강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 회사는 홍에게 리더십과 전략적 비전에 대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튜어트는 2019년 캐노피그로스에 CFO로 합류하기 전, 10년 동안 콘스텔레이션 브랜드에서 점차적으로 고위 재무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뉴욕주 공인회계사(CPA)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스튜어트의 임명은 회사의 2026 회계연도 전략의 일환으로, 운영 효율성, 자본 관리 및 지속 가능한 성과 중심 비즈니스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루크 몽조 CEO는 "톰은 우리 재무 리더십 팀의 핵심 멤버이며, 이 중요한 시기에 이 역할을 맡기에 적합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이 역할을 맡게 되어 자랑스럽고, 캐노피그로스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회사는 영구적인 CFO를 위한 공식적인 검색을 시작했다. 또한, 스튜어트는 임시 CFO 역할에 대한 월 7,500달러의 추가 수당을 받게 되며, 이는 그의 기본 급여에 추가되는 금액이다. 이 계약은 회사가 영구적인 CFO를 선정할 때까지 유효하다. 스튜어트의 2026 회계연도 단기 성과 인센티브 보너스는 그의 기본 급여와 월 수당을 합산한 금액의 75%로 계산되며, 임시 역할에 대한 기간에 따라 비례 배분된다.
캐노피그로스는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며, 의료용 대마초 환자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THC 시장의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포괄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캐노피 USA LLC에 비지배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캐노피 USA의 포트폴리오에는 아크리지 홀딩스와 같은 다수의 주에서 운영되는 대마초 운영업체가 포함되어 있다. 캐노피그로스는 고품질 제품과 책임 있는 사용을 통해 대마초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삶을 개선하는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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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