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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청량한 시트러스 음료로 여름 입맛 공략

입력 2025-07-15 09:00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필두

칭따오, 청량한 시트러스 음료로 여름 입맛 공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청량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상큼한 ‘노란 맛’을 앞세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레몬, 유자, 자몽 등 시트러스 과일을 활용한 음료는 특유의 신선함과 상쾌함이 더위로 지친 입맛을 돋우고, 갈증을 해소해 주어 여름철 계속해서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논알코올 맥주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으로 여름 입맛 공략에 나섰다.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기존 ‘칭따오 논알콜릭’에 진한 레몬주스를 더해 균형 잡힌 산미와 달콤함이 부드러운 탄산과 조화를 이뤄 상쾌한 청량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낮은 온도의 진공상태에서 증류와 숙성을 거치는 칭따오만의 ‘저온 진공 증류법’으로 제조해 원재료의 산화를 최소화하여 갓 짜낸 듯한 싱싱한 레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칭따오는 이번 여름,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와 손잡고 ‘칭따오 논알콜릭X차오차이 스페셜 에디션 세트’를 선보이며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을 활용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안했다. 칭따오 논알콜릭 오리지널 2종(오리지널∙레몬)과 차오차이 레토르트 중화요리 3종(시추안 마라탕∙마라샹궈∙특제옛날짜장) 구성으로, 퇴근 후 간편하게 특별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레몬을 비롯한 시트러스 계열 특유의 상큼한 향과 맛은 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소해주는 매력이 있다”라며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알코올 부담 없는 논알코올 맥주에 레몬의 청량함 더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더운 여름 기분 전환이 필요한 순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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