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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그룹(LCID), 차세대 자율 로봇택시 프로그램 파트너십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7-17 21:45

루시드그룹(LCID, Lucid Group, Inc. )은 차세대 자율 로봇택시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루시드그룹(나스닥: LCID), 누로(Inc.)와 우버(테크놀로지스, Inc.)(NYSE: UBER)는 오늘 우버 승차 호출 플랫폼을 위해 독점적으로 제작된 차세대 프리미엄 글로벌 로봇택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말에 주요 미국 도시에서 첫 출시될 예정이다.

우버는 6년 동안 20,000대 이상의 루시드 차량을 누로 드라이버™와 함께 배치할 계획이다. 이 차량들은 우버 또는 제3자 플릿 파트너가 소유하고 운영하며, 우버 플랫폼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첫 번째 루시드-누로 로봇택시 프로토타입은 이미 누로의 라스베이거스 시험장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버는 누로와 루시드에 수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우버의 CEO 다르샤 코스로샤히는 "자율주행차는 우리의 도시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루시드의 임시 CEO 마르크 윈터호프는 "우버의 투자는 루시드의 완전 이중화된 구역 아키텍처와 고급 플랫폼이 자율주행차에 적합하다는 것을 더욱 입증한다"고 밝혔다.

누로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지아준 주는 "이 파트너십은 검증된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규모와 결합될 때 가능한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로봇택시는 루시드 그라비티의 첨단 기술 플랫폼과 누로 드라이버의 레벨 4 자율주행 시스템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로봇택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루시드 그라비티의 450마일 EPA 예상 주행 거리는 충전 소요 시간을 줄이고 차량 가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누로는 로봇택시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포괄적인 안전 사례를 개발하고 검증할 예정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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