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글로벌마켓

셰브론(CVX), 헤스 코퍼레이션사 인수 완료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7-18 22:02

셰브론(CVX, CHEVRON CORP )은 인수를 완료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18일, 셰브론이 헤스 코퍼레이션의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는 헤스의 가이아나 해양 자산에 대한 유리한 중재 결과를 포함한 모든 필수 마감 조건이 충족된 후 이루어졌다. 결합된 회사는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높은 현금 마진 생산 프로필을 보유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또한, 2025년 7월 17일,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이전의 제한을 해제하여 존 헤스가 셰브론 이사회에 합류할 수 있도록 했다. 셰브론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크 위르스는 "이번 두 미국 기업의 합병은 업계 최고의 기업들이 모인 것"이라며, "이 결합은 향후 10년 이상 성장 프로필을 강화하고 주주들에게 더 큰 장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헤스 코퍼레이션 CEO인 존 헤스는 "헤스가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발견인 가이아나와 바켄 셰일을 포함한 최고의 성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번 인수로 셰브론은 가이아나와 미국 바켄을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자산을 추가하게 되며, 현재 가이아나 스타브로크 블록에서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블록은 110억 배럴 이상의 석유 등가 회수 가능한 자원을 발견했다.

또한, 바켄에서 463,000 에이커의 고품질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하루 31,000 배럴의 석유 등가 생산을 하고 있다. 셰브론의 CFO인 에이머 본너는 "이번 거래는 2030년대까지 상당한 자유 현금 흐름과 생산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합병 계약에 따라 헤스 주주들은 헤스 주식 1주당 셰브론 주식 1.0250주를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셰브론은 헤스 주주들에게 약 3억 1천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셰브론은 2025년 말까지 연간 10억 달러의 비용 시너지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셰브론은 2025년까지 190억에서 220억 달러의 자본 지출 예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기 가격에서 10% 이상의 자본 수익률을 유지할 계획이다. 셰브론은 2025년 11월 12일 뉴욕에서 열리는 투자자 행사에서 헤스 인수에 대한 장기 재무 및 운영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현재 셰브론은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통합 에너지 기업 중 하나로,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점점 더 깨끗한 에너지가 인류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다. 셰브론은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운송 연료, 윤활유, 석유화학 제품 및 첨가제를 제조하며, 비즈니스와 산업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셰브론의 현재 재무 상태는 인수 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주주들에게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